오늘은 미세먼지 나쁨 수준이라 우리 친구들이 꼼짝 없이 갖혀 있었지만..

주중에는 그나마 공기질이 괜찮아

우리친구들의 신나는 바깥 나들이가 계속 되었습니다.

꽃씨 심기랑 꽃모종 심기로 한생명씩을 키우는 마음이 한뼘쯤씩 자랐을 까요?

싹이나고 키가 크는 걸 보면서

우리 아이들도 무럭 무럭 자라리라 생각 됩니다.

 

진달래, 목련은 멋진 장소로 봄나들이도 다녀오고

좋았던지... 저에게 자랑들을 많이 했습니다.

사진 보니 부럽더라구요....ㅎㅎ..

 

다음주는 벌써 4월 마지막 주죠? ..

와 ~ 정말 빠름, 빠름 입니다. ㅎㅎ..

선생님들은 이미 5월을 향해 달음박질 치고 있음을 보며

우리 아이들이 매일 매일 더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만드시는 노고에 감사할 뿐입니다.

 

주말에도 공기질은 별로 희망적이지 않네요...ㅠㅠ

우리 친구들 건강에 유의 하면서

컨디션 조절 잘하는 주말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다음주 더 신나는 한주를 기대 하며...

평안한 주말 되세요.. ^^

운영위원회를 잘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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