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장
  • 18-03-07 09:33
  • 11,230

둥근 봄바람을 타고

콩콩 춥다고 난리 친것이 얻그제 같은데

꽃샘 추위가 있다해도 지난 겨울이 너무 추워서인지

바람이 둥글게 느껴집니다.

유치원에 들어서는 아이들의 얼굴도 훨씬 편안해 보입니다.

 

이제 곧

이 둥근 봄바람을 타고 꽃내음과 풀내음이 들어 오겠지요 ^^

아이들의 바깥놀이터가 붐비는 계절이 오구요.. ㅎㅎ..

씩씩하고 무럭무럭 적응하는 봄날이 깊어 질 것입니다.

멋진 우리 친구들의 3월 적응기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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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학부모님들은 홈페이지 회원가입도 부지런히 해 주세요

아직 못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여러분이 회원가입을 하면 유치원 메일로 알림이 오거든요.

아침마다 확인하고 등업 시켜 드리고 있습니다.

아이들 사진이나 학급별 공지 사항을 보셔야 하오니..

빠른 시일 내에 회원 가입도 부탁 드립니다.

 (이 방은 회원 가입 없이 볼 수 있지만.. 반별 홈도 들어 가셔야 담임 선생님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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