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개나리, 민들레의 결전의 날??? .. 상받는날?? ... 선물받는 날??
어제부터 저에게 선물은 잘 준비 했냐고??
나는 000가 좋은데.. / 나는 *** 을 좋아하는 거 아냐고... ?? ... 압력을 넣으시던 개나리, 민들레 친구들.. ㅎㅎ..
자기네들이 해야할 과제 보다 선물에 더 관심이 많은...
네.. 맞습니다. 다섯살... 개나리 민들레...ㅎㅎㅎ...
그래도 뭔가 형님들처럼 기본 동작 대회를 통해 자신의 능력을 보여 주고 싶은 아가들...ㅎㅎ.
바들 바들 떨면서 한발들로 서있기..
앵금질 중 힘들면 다른 발로 뛰어 가기...ㅋㅋ..
매달리기는 힘들 때마다 다리 내렸다 올리기.. ㅎㅎ...
선생님들도 걱정이 좀 되셨는지.. 며칠 전부터 못해도 상 주냐고 .. 애들처럼 저에게 묻곤 하셨어요... ㅎㅎ..
그리고는 선생님들 시계는 쫄쫄이 인지..
잘하는 친구는 하나 두울 세엣 네엣.. 세시고
힘들어하는 친구들 한둘셋넷.. 이라고 헤아리시라구요... ㅎㅎ...
어찌어찌.. 성공(?) 한 친구들에게 상과 상품을 보냈습니다. ^^
뭔짓을 해도 귀여운 개나리, 민들레의 기본동작 대회 성공기였습니다. ㅎㅎㅎ..
꾸물럭 대는 날씨가 겨울을 재촉하는 것 같습니다.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평안한 주말 되세요.. ^^
선물을 뜯어보곤 아주 방방 뜨면 환호를 질렀답니다
요즘 미니언즈에 푹 빠져있거든요 바나나 많이먹고 미니언즈 된다고 얘기하거든요 ㅎㅎ
아이들에게 늘 기억에 남을 추억을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주말 무척 추워 진다고 하니 감기 조심하세요~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