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들어진 고택에서
아이들의 동심이 담긴
시과 그림의 어울림...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이모, 고모, ..... 그리고 동네 주민들까지..ㅎㅎ.
이젠 20년이나 되어서 온동네가 모두 아는 덕수가족 시화전
지금까지도 감동이 가슴에 남아 마음이 따뜻히지는 지난 밤이였습니다.
물품들을 정리하면서 열어본 방명록에
할머니, 할아버지의 따뜻한 격려에 감동
엄마, 아빠의 사랑에 또한번 감동
멋진 작품으로 시화전을 빛내준 모든 덕수 가족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손에 손잡고 오셔 풍성함으로 채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덕수의 아름다운 전통에 함께 해 준 멋진 우리 친구들과 모든 가족들..
잊지못할 10월의 마지막 밤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