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장
  • 17-10-13 17:08
  • 14,169

짧은 듯한 한주를 마감합니다.

휴가 끝에 소풍.. 그리고 3일만 정상 수업을 해서일까요?

회의 중 자꾸 오늘 목요일 아니냐고 묻는 통에 .. 선생님들도 저도 맨붕입니다. ㅋㅋㅋ...

그리고보니.. 다음주면 10월이 반이 후딱 가버린거있죠.. ㅋ... 누가 쵸코렛 떼먹듯이.. ㅎㅎ..

그러면서도 이번 한주의 날씨는 정신 차리라는듯 가을로 후딱 들어와 있고.. ㅋㅋ...

 

9월이 민속놀이로 신나는 달이였다면

덕수의 10월은 시와 사색으로 마음이 깊어지는 달입니다.

시화전 준비로.. 선생님들은 아이들의 그동안 이야기를 정리하시기도 하고

마주 이야기 하며 귀여운 아이들의 말을 꿰고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급하게 가는 날짜로.. 마음이 더 바쁘고 분주해 하시는 것은 사실입니다. ㅎㅎ...

졸업반은 졸업반대로 더 바쁘신것 같네요.. ^^!

 

좀 숨찬 한주를 보냈다면

이번 주말 모두 푹 쉬시고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주 건강한 모습으로 힘차게 시작 하길 기도합니다. ^^

덕수 가족도 모두 평안한 주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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