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장
  • 17-09-26 14:29
  • 13,926

우리의 전통놀이는 끝나지 않았다. ^^

민속놀이 한마당 때의 열성적인 놀이에 힘입어

아직도 아쉬움이 많은 남은 놀이 기구들은  실외 놀이터에서 여전히 아이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가을 하늘 아래 풍성한 바깥 놀이는 그리 길지 않습니다.

곧... 찬바람 불면.. 아가반 부터는 나가지 못할 날이 많을 테니까요.. ^^

그래서인지 우리 친구들의 놀이 열심은 정원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오늘은 진달래, 목련반의 전래동요 잔치가 있었어요

민속놀이 한마당의 연장 같은 느낌으로

모두가 고운 한복 차려 입고

우리 가락의 노래들을 씩씩하게 불러 보았습니다.

우리 노래의 흥겨움과 고운 노랫말에 듣는 내내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작은 선물 모두 보냈는데... 가정에서도 많이 많이 격려해 주시고 칭찬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긴 명절 휴가로 인해 벌써 여행으로 결석하거나 조퇴하는 친구들이 있더라구요.. ㅎㅎ

어디를 가든.. 무슨 즐거움을 만나든..

모두 평안하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