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친구들이 너무도 기대하고 기다리던 물놀이 페스티벌..
이미 반별 사진으로 그 규모와 즐거움을 보셨죠?
행복한 아이들의 비명소리만 귀에 남아 있지만..
깔깔대는 얼굴들... 신나는 웃음들로 덕수 정원이 가득찬 날이였습니다. ^^
마치자 마자... 인근 원장 회의 참석... 오후에는 장위동쪽 유치원 컨설팅 장학으로 출장이 있어서 글이 늦었지만
이 즐거움과 흥겨움은 제 마음속에 계속 남아..
만나는 원장님들 마다 사진 보여 주며.. 자랑 ^^!... ㅎㅎ..
넓은 정원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신나는 추억의 한자락을 남겨줄 수 있어서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
우리 친구들 푹 쉬고.. (벌써 꿈나라 간 친구들이 있을지 모르겠어요... ^^)
이틀 끝까지 잘 마무리하길 바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