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장
  • 24-06-14 14:54
  • 475

설레이고 긴장되는 기다림^^

어느 때보다 기온이 뜨거운 한주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친구들의 하루 하루 활동들은 이 뜨거움보다 더 열정 가득 하답니다. ㅎㅎㅎ

어제부터 소방관 아저저씨와 소방차가 덕수 유치원에 방문한다는 뉴스를 접한 친구들은 
이미 흥분 상태 였습니다. 
심지어 개나리 청우는 설레이고 긴장된다는 3세가 하기에는 고급진 단어를 구사하며 오늘을 기다렸습니다. ^^
교실에 들어온 소방관 아저씨를 직관하는 눈빛과 표정에 
좋아서 또는 설레서.. 어쩔줄 모르는 마음이 가득 담겨.. 
소방관 아저씨들 조차 너무 이쁘고 귀엽다며 함께 설레어 하시더라구요.. ^^

그래도 훈련은 훈련이고.. 평가는 평가이니.. ㅎㅎ
소방관 아저씨들이 보는 앞에서 그동안 연습했던 대피 훈련 모습을 의젓하게 해내는 우리 친구들.. 
잘했다는 칭찬에 어깨가 으쓱... 
소방차 가까이 서서 기념 촬영을 하면서도.. 눈은 자꾸 소방관 아저씨를 쫒는 우리 아이들이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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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 2... >

드디어 우리 아이들이 기다리던 오색정원의 밧줄 놀이터가 개장을 했습니다. 
올라가서 서 있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다 했을것 같은데.. 
아이들의 능력은 저희 생각보다 훨씬 앞서 있었습니다. 
뭐 밧줄 타고 놀던데요.. ㅎㅎ
오히려 뭔가 어려운걸 해낸 다는 즐거움이 얼굴에 가득하고 
성공 하고 싶다는 눈빛이 빛나는 표정으로 
한명 한명 모두 성공을 했다고 합니다. ^^
완성한 진달래반 친구들은 내려 오면서... 엄청 큰일을 해낸 듯
"오늘 잘 놀았다".. 라며 뿌듯해 하더랍니다. ㅋㅋㅋ.. 
어른의 생각에 아이들을 가두기 보다.. 도전을 격려하고.. 시도함을 즐기는 분위기가 
우리 아이들을 더욱 성장 시키는 것 같습니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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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 3>

딱.. 1년에 한번... 무궁화반 형님들만 가는 체험 활동 코스가 있습니다. 
물론 엄마, 아빠랑 수시로 가겠지만.. 
친구들과 현금을 들고... 나에게 배당된 금액에 맞춰 물건을 고르고 직접 사는 경험.. ㅎㅎ

네.. 어제 무궁화반 친구들은 마트 체험학습을 다녀 왔습니다. ^^
이번에는 엄마에게 사달라고 떼를 쓸수도 없고.. 
무궁화반이 벌어들인 출연료.. ^^(경로잔치 때 찬조 출연료를 조금 받았습니다. ㅎㅎ.. )를 
학급 친구들이 공평하게 나누어 그 금액 만큼 사야하는 미션.. ㅎㅎ
크다고.. 좋다고 마구 고를 수 없고... 
돈에 맞춰 고민하며 필요한것, 좋은것을 생각하고 결정해야하는 숙제를 해결 해야 합니다. 

산수적인 고민과... 가성비를 고려한 물건 구입... 
인생에 엄청 중요한 선택을 하고 돌아온 무궁화는..
얼굴마다.. "나는 형님 이다" 라고 써있더라구요.. ^^



이 외에도 반별로 미술관 견학... 은행 견학 등... ㅎㅎ
날씨만큼이나 열정적인 활동으로 가득채운 덕수 친구들에게 칭찬과 격려의 박수 듬뿍 보냅니다. 
덕수 텃밭에 옥수수가 이제는 개나리 친구들 키만큼 자랐더라구요.. 
텃밭의 작물을 못지 않게 무럭 무럭 자라는 덕수 친구들을 응원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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