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장
  • 24-06-04 10:13
  • 120

첫번째 학부모 세미나를 마치고..


푸르름과 녹음이 교차 되는 6월의 첫주 아침 
일관정의 창문을  열면 
잔디 밭과 나무향이 한옥 마루로 스며 듭니다. 
일관정 누마루에서 눈부신 정원을 바라보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힐링이 됩니다. 
첫 세미나에 참여하시는 어머님들께 그런걸 선물하고 싶어
일찌감치 일관정을 열고 부지런을 떨어 봤습니다. ㅎㅎ... 

이론적 강의 보다는 
한명, 한명, 아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육아를 하면서 느끼는 여러 감정들을 나누고.. 
저도 아이들과 엄마들을 좀더 알아가는 시간이 되어었습니다. 

유치원에서는 전혀 상상할 수 없는 모습이 집에서는 있다고 하시는 말씀에 
깜짝 놀라기도 하고.. 
집에서와 다른 의젓함을 보여 주는 우리 아이들이 기특하기도 하고..
애틋하기도 하고.. ㅎㅎ.. 

순간 순간 어머님들이 느끼는 마음들, 고민들, 어려움들 나누면서 
저도 아이들 어릴 때 별반 차이 없음을 회상하며.. ㅎㅎ... 
저는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
짧은 시간이여였지만.. 오늘 부터 우리 아이들의 면면을 다시한번 잘 살피는 계기가 될것 같습니다. ^^

남겨주신 페이퍼를 정독하며.. 
다음시간에는 어떤 이야기를 나누면 좋을지 생각하니.. 
우우 죽순처럼 여러가지 생각이 떠오릅니다. ㅋ
잘 정리하고 다음 시간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