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장
  • 22-06-17 17:07
  • 1,139

알찬 한 주를 지나갑니다. ^^

저는 정말 우리 유치원 선생님들이 자랑스럽고 늘 존경합니다.
아이들 한 명 한명 민감하게 반응해 주시고
좋은 교육과정을 성실하고 우수하게 운영하시고 계심이 늘 대단 하다고 생각 합니다.
예전에 교육청이나 교육부 요청에 따라 심사나 평가 위원을 많이 했을 때... 거의 1년에 3~40여개 유치원을 실사 했던 기억이 있어요.. 대부분의 유치원 선생님들 성실하고 열심히 하고 계시지만..
돌아와 보면... 우리 선생님들은 상위 몇프로 안에 든다고 늘 생각 하곤 했습니다.

개정 교육과정이 진행되면서 유아 중심.. 놀이 중심이 강화 되다 보니
교사의 역량이 훨씬 더 중요한 시기가 되더라구요..
아이들의 놀이를 관찰하고 그들의 관심을 따라 지원 해가면서 중요한 교육적 요소들이 잘 어울리게 학급을 운영한다는 건  교사의 지식과 실천의 역량이 크게 좌지 우지 하거든요...

이번 한주도 반마다 정말 알찬 하루 하루를 보낸 것 같습니다.
오늘 개나리는 경찰 박물관도 다녀오고...
진달래는 이번주 내내 권리를 논하더군요.. ^^!
무궁화의 파격적인 놀이 행보는 제가 쫒기도 바빴어요.. 그 와중에 마트도 단체로 다녀와서 물건을 구입하는 경험도 하고.. 다음주 아나바다 시장 놀이까지 연계되는 무궁화의 우리 동네 활동도 어마어마 하네요.. ㅎㅎ

개나리가 다녀온 사진을 보면서.. 개나리담임 10년 이상을 한 저는 또 한참 부러웠네요
제가 교실에 있을 때는 경찰 박물관 없어서... 인근 파출소 다녀왔거든요.. 물론 경찰 아저씨가 직접 경찰차를 태워 유치원으로 돌아오는 호사도 있었지만.... 박물관 처럼 다양하고 멋진 경험을 하진 못했었죠.. ㅎㅎ..
집에 갈 때 개나리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엄청 재밌었다고 하더라구요.. ^^

진달래는 권리를 논했지만.. 나아가 친구를 더욱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 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 친구들이 만든 피자빵도 지난번 핫케잌 못지 않은 잔치였어요.. ^^
여섯살 친구들이지만 ...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더 불쑥불쑥 자람이 느껴지는 진달래 입니다.

귀한 선생님들의 노력도 빛을 발하고
큰 생각과 마음으로 자라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사랑스러운 ...
그렇게 우리는 한학기의 중반을 달리고 있습니다. 
.
주말 .. 부탁 말씀도 있습니다.
감기 기운이 있는 친구들이 조금씩 늘어간다는 소식이예요..
코로나 때 오히려 잔병없이 건강했던것 같습니다.
주말에 너무 피곤하지 않도록 쉼이 있는 시간이 되면 좋겠고..
외부 활동시에도 유아들의 안전을 조금 더 신경써 주시면 좋겠습니다.
건강한 주말 보내고.. 월요일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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