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장
  • 22-04-20 16:47
  • 4,662

일상 회복과 정상화를 위한 첫발 떼기

오늘 교육부에서 일상회복 방안에 대한 안내와 교육활동의 정상화를 발표 했죠..
오랜 방역 체제를 푼다고 하니
한편으로는 두렵고 떨리지만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 함께 들어 섭니다.

그리고
그동안 우리가 포기하고 자재 했던 많은 교육과정 일정들이 떠오르면서
이제는 우리 아이들이 더 많이.. 신나게 지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교육부에서 발표하기전 우리 선생님들은 선견지명이 있었는지
오늘 아침 모든 교직원이 전체 회의로 앞으로의 한달 일정을 논의 하시고...
오후에는 수업을 마치자 마자  밖으로 나서시네요.. ㅎㅎ

다음주 우리는 봄소풍을 갑니다.
27일부터 29일 까지 하루에 한반씩... 나비 정원으로 봄소풍 갑니다.
오늘 오후 담임 선생님들은 답사를 나가셨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신나는 나들이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다음달은 어린이날 행사, 어버이날 준비..
그리고도 조금씩 열리는 체험 활동들을 예약 하시고
아이들의 의미있는 활동을 위한 심도 있는 교육과정을 준비 중이십니다.

참!!..
지난 2년동안 하지 못했던 학부모 참여 수업도 준비 중입니다.
일정을 미리 말씀 드리면 5월 23일 개나리, 25일 무궁화, 26일 진달래반이 예정 되어 있습니다.
오전중에 진행 되니 반차나 월차를 내야하는 경우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갈수록 따뜻해지는 봄날씨 만큼
선생님들의 열정도 뜨거워 지고..
아이들의 기대도 높아지는
일상회복과 정상화를 위한 분주한 하루를 달립니다. ^^ 

 

Comment

소유담엄마 22-04-20 19:07
행사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시는 원장님과 선생님들 모두 너무 감사드립니다~♥ 학부모 참여수업때 많은 부모님들 만나뵙게 되면 좋겠네요^^
원장 22-04-21 12:53
네~~ .. 저도, 선생님들도.. 아이들도 모두 기대하는 날이 될 것 같아요.. ^^
김예은엄마 22-04-23 09:55
감사합니다. 다음달 근무표에 참고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