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장
  • 21-10-27 13:03
  • 7,454

후회하고 반성함.

어허... 여러분..
왜 이러셨어요.. ^^
너무 깜짝 놀랐습니다.
이러시면 후배들이 곤란해 집니다. ㅋㅋ..

개나리..
이건 개나리 작품이 아닙니다.
첫 해니까 쫌 부족한듯.. 아쉬운듯 해야 하는데..
이렇게 멋지게 해오시면..
내년,, 후년은 어쩌실껍니까... ㅎㅎ..

진달래, 목련..
작년에 못 한거 한풀이 하셨습니까?
빛나는 작품이 오색정원에 딱!!
꽉찬 예술적 열정에
보는 사람 가슴 벌렁이게 하면 어쩌십니까? ㅋㅋ

무궁화..
마지막이라고 이렇게 불사르기 있기? 없기?
숨이 턱 막히는 작품들..
후배들에게 민폐입니다. ㅎ
누가 보면 덕수유치원 학부모님들은
모두 미대 출신인줄 알겠습니다.^^

선생님들과 보면서..
작년에 코로나라며 가족작품 못 만들게 한걸
후회하고.. 반성합니다. ^^!

주말을 지내면서 우리아이들과 함께 한 가족작품들로 시화전을 빛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들은 자기들이 이야기 한것이 동시로.. 그리고 동시 책속에..
나아가 가족이 함께 만드는 멋진 작품으로 전시되는 최고의 경험을 합니다.
수고해 주시고 격려해주시는 사랑에 우리 친구들은 또 한 마디 무럭 무럭 자랍니다.
내일 온가족 함께 오셔서 관람해 주시고 우리 친구들에게 큰 박수 보내 주세요.. ^^




 

Comment

민지엄마 21-10-28 21:02
민지아빠가 처음이자 마지막 시화전 출전에 불타오르며 민지와 같이 작품을 만들어 냈어요ㅋㅋ 회사 끝나는 시간이 늦어서 전시 못보는 아쉬움을 제가 사진으로 대신 전달했어요~~  일관정과 오색정원과 어우러진 아이들 작품이 너무 예쁘고 감동이었어요♡
원장 21-10-29 10:34
ㅎㅎㅎ.. 그 멋진 입체작품이 아빠의 솜씨였군요... 낚시대에 금방 오징어 잡혀 올라올것 같은 리얼함.. ㅎㅎ..
깜짝 놀랐습니다. 열정 작품상이라도 드려야 할것 같습니다. ^^
멋진 솜씨로 빛내주셔서 감사하다고 아버님께 꼭 전해 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