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장
  • 21-04-28 15:48
  • 8,721

봄나들이 갑니다.

오늘부터 우리는 봄 소풍 주간입니다. ^^
무궁화, 개나리, 진달래와 목련 순으로 나들이를 갑니다.
작년 부터 한번도 못가본 "소풍" 이라는 이름의 나들이..
선생님도, 아이들도 설레이기는 마찬가지.
어쩜 어머님들도 설레셨는지요?
작은 간식을 싸주는 것에서 부터도 요기 조기 정성이 느껴지고..
어느반은 어머님들이 간식을 함께 준비하는 특별한 준비를 하고 계시다는 이야기도 들었어요 ㅎㅎ

소풍~~ 이라는 말이
그렇게 평범했던 과거가 그립기도 하면서
우리 아이들이 봄소품을 나가는 것이 그렇게 기분 좋을수가 없습니다. ^^
첫 타자 무궁화반은 하루종일 흥분의 도가니 였던것 같습니다.
다녀 와서도 열띤 얼굴로 즐거움을 표출하는 모습에
봄소풍을 잘 결정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내일, 모래~`
함께 기도해 주시고
우리 아이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봄소풍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관심 갖고 격려해 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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