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3회 운영위원회가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행사나 견학이 축소되어 크게 자문받을 일은 없었지만
그래도 공식적이 모임과 의사결정은 이루어져야 하기에 우리는 줌으로 만났습니다. ^^

각반의 대표 어머님과 원장, 원감, 간사인 행정선생님의 작은 모임이지만
자세한 회의록은 간사의 정리가 마무리 되는 대로 운영위원회 방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매번 간략하게 당일 있었던 논의들을 안내하곤 했기에 몇자 올려 드립니다. ^^

오늘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서지호 어머님이 작년을 이어 계속 수고해 주시기로 했구요 부위원장은 서라온 어머님이 맡아 주시기로 하여 선출 이 되었습니다.
급식소위원회도 있는데요.. 영양사님과 성예나 선생님, 간사 그리고 학부모 위원으로는 개나리반 대표 어머님이신 나경이 어머님이 수고해 주시기로 하였습니다.
오늘 그리고 2021학년도 결산자문과 운영위원회 업무자문이 있었는데 이는 원안가결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타 사항으로 1학기 소풍이나 현장학습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매년 4월말 전체 봄소풍이 있는데.. 올해는 거리두기를 위해 연령별로 나누어 가까운 야외 활동으로 대체 하기로 했고 도시락 지참 없이 오전 활동 후 점심을 원에 돌아와 먹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5월에 있는 학부모 참여 수업은 코로나상황을 보면서 결정하기로 하였으나 최근까지도 500명 내외의 확진자가 계속 됨에 따라 어려울수 있음을 미리 알려 드렸습니다.
그외 지난번 전체 간담회때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건의가 있어 활발하게 알아본 결과 거의 열린곳이 없고 ㅠㅠ... 열렸다 하더라도 5인 이하의 인원만 들어갈 수 있어 단체 체험이나 관람은 아직 어려움을 알려 드립니다. 다만 유아교육진흥원의 유아 체험장은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것이고 유치원 아이들만을 대상으로 여는 곳이라 철저한 방역도 하고 있어 학급별로 신청하여 다녀오고 있습니다.
워낙 서울시 전체 유치원들이 가려는 곳이라 선생님들의 클릭 전쟁도 대단하답니다. ^^!... 그럼에도 저희원은 이미 돌아가면서 다녀 왔으니... 제가 신의 손들이라고 합니다. ㅋㅋㅋ...
이번주에 목련반, 진달래반은 또 한번 다녀 옵니다.
상황에 따라 체험학습은 진행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간단한 보고를 마치고..
상세 회의록은 추후 운영위원회 방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평안한 저녁 되셔요
 

답사

오랜만의 나라사랑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