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장
  • 21-01-29 17:35
  • 11,112

쏜살 같은 1월이 지나갔습니다.

벌써 29일.. 오늘이 1월 마지막 수업날이였네요.. ^^
언제 1월이 지나갔나 싶을 정도로 쏜살같은 1월이였습니다. 

원격으로 친구들을 만나고 적응했던 월초를 지나..
이제는 꽤 많은 친구들이 교실에서 함께 하고 있는 
그리고 눈밭에서 뒹굴고...
형님반 가는 것을 기다리는 1월을 마감합니다.

졸업과 수료를 앞둔 2월은 학급별로 학년을 마무리하는 하루 하루를 지내겠지요 
1월에 못보던 얼굴들도 반갑게 만나 함께 할 2월이 기대 됩니다. 
구정에 떡국을 먹고 불쑥 자라서 형님테를 멋지게 뽑낼..
우리친구들의 학년말.. 2월...

끝까지 건강하고 안전하게..
즐겁고 행복하게... 마무리 하길 손모아 기도 합니다.
평안한 주말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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