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함께 했던 한주를 마감합니다.

춥기도 하고... 눈도 많고.. 올해는 겨울 다운 겨울을 만나고 있습니다.

이제는 원격 수업도 조금은 안정화 되어 유치원에 오지 않아도 집에서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나고 그날의 수업을 열심히 따라온다는 소식을 들으며.. 역시 우리친구들의 적응력과 덕수 학부모님들의 협력에 감탄 하고 있습니다. 

한명도 빠짐 없이 개근 중이라는 소식에 웃음도 납니다. ㅎㅎㅎ...

 

코로나 소식이 점점 희망적이라고 생각하며 .. 아직은 조심해야 하지만..

우리 친구들의 교실에서의 완전체를 꿈꿉니다. 

다음주는 이번주 보다 좀 더 많이 등원을 신청했다는 말씀도 들으면서..

하루 빨리 거리두기 단계와 교육청 지침이 정리되어 모든 친구들이 함께 하길 기원 합니다.

 

어제 오늘은 좀 따뜻했는데

다음주는 또 춥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주말에도 우리 친구들의 건강 지켜 주시고

평안한 주말 되셔요 ^^ 

정말? .. 내가 타는 거 맞아??

햇살에 빛나는 눈꽃 속 덕수유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