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어딜까요??
멋진 단풍잎 아래
깊은 숲속의 놀이터 같은... ㅋㅋㅋ
우리 모래놀이터 배경입니다.
아이들은 이안에서 온갖 세상을 만들어 내는데..
멀리서 보면 정말 숲속의 딴나라 같습니다. ㅎㅎ
오늘은 비가 많이 왔으니.. 이 사진은 어제 찍은 사진입니다.
긴급하게 교육청에 보고서 보낼 것 있어서..
눈빠지게 엑셀작업 하고 있다가 ㅎㅎ...
목련반의 초대를 받고 분주한 마음을 추스리며 아이들을 따라갔습니다.
그리고 저는 엄청난 생일상을 받아버렸습니다. ㅎㅎㅎ
그래.. 오늘 원장선생님 생일이다.~~~~.. ㅋㅋ
고사리 손으로 고물락 꼬물락..
온갖 정성을 드려 만들어 놓은 모래 작품들이
한상 가득한 생일상..
부러우시죠?? .. ㅎㅎ..
나뭇잎도 뿌려주고.. 노래도 불러주고...
아~~ 깊은 가을에 맛난 아이들의 놀이터 입니다. ㅎㅎ..
원장선생님 생각하며 만들어냈다는 온갖 케잌과 음식들에 대한 설명을 듣다보면.
ㅋㅋㅋ... 그 정성에 탄복 안할 수 없죠?
귀한 정성 혼자 보기 아까워 공유 합니다. ㅎㅎ..
가을이 가기전.. 누리고 또 누리는 우리 아이들 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