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장
  • 20-11-12 13:52
  • 11,015

무궁화 반 친구들에게 박수를 ...

오늘 세반의 마지막 대회인 무궁화반 줄넘기 대회가 있었습니다.

선생님이 열심히 가르치시고

아이들 열심히 따라 주니..

뭐 걱정도 없이 100% 통과... ㅎㅎㅎ...

역시 성공신화를 달성한 우리 7살 형님들 입니다.

 

벌써 세번째 대회들이니... '이정도 쯤이야" 하는 친구들의 표정이 많았구요..

몇몇 무대체질 아닌 친구들은 떨리는 마음이 얼굴 표정에 다 드러나는데... 꿋꿋이 이겨내는 의연함을 보여 줬습니다.

심장 콩당대는 소리가 멀찍이 서있는 제게까지 전달될 정도였습니다.

또 어떤친구들은 태능에 보내야 하나 싶을 정도로 선수급의 자세를 보여주기도 하더군요.. ㅎㅎ...

 

세상 살다보면 넘어야할 것들이 참 많은데..

오늘 처럼.. 우리 친구들의 인생에서도 잘 넘기며 살길 기도해 봅니다.

무궁화반.. 모두 파이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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