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원치 않았던 일이지만..
우리는 9월 11일까지 원격수업이 연장 되었습니다.
공지도 올렸고.. 선생님들이 일일이 개별 연락을 드렸습니다.
지난번 원격수업 자료를 준비하느라 분주했는데..
내일 배부될 두번째 원격수업 자료를 또 준비 중입니다.
원격수업과 놀이, 활동 자료를 맞춰 좋은 교재를 찾아 내셨고
부지런히 준비 중입니다.
아마도 안내되는 원격수업을 보고 배부되는 자료로 유아들이 활동할 수 있어
가정에서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돌봄에 참여하는 유아들도 원내에서 같은 주제와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라니..
우리 친구들의 알찬수업 운영에는 차질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얼굴보지 못하는 아쉬움이 크지만...
우리 친구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늘 기도하며
하루 속히 반갑고 건강한 얼굴로 만나길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