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일, 저 일, 분주 한 중에

무궁화반 친구에게 가져다 줄 것이 있어 교실에서 뭘하나 모니터를 봤더니..

한반은 텅 비고.. 한반은 우리 유치원 교실 안같은 분위기로 헉 ^^;

뭐지?? ..

이 초등생 냄새 물씬나는 익숙하지 않은 모습...ㅎㅎ..

 

개학을 하자마자 졸업반인 무궁화, 해바라기반은 초등 준비를 합니다.

교실도 학교같이 책걸상을 나란히 세우고..

선생님의 수업을 듣고..

일부 학습지를 푸는 연습도 해보고..

알림장도 써보고...

 

저희 눈에는 여전히 유치원생 같은데..

저 모습에 뻗어 나오는 학구열 보이시죠? ㅎㅎ..

어찌나 열심과 집중을 하는지.. 쫒아 올라가서 사진을 안찍을 수가 없었어요.. ㅎㅎ..

 

졸업을 앞둔..우리 형님들..

학교에 가서도 멋진 형님들로 빛날 줄 믿으며..

졸업하는 그날까지 끊임 없는 격려의 박수 주고싶습니다. ㅎㅎ..

공문)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예방 관련

여러분~~~ 개학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