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정원의 훌라우프 꽃 장관이 펼쳐졌었습니다.

가을 햇살아래 뭔가를 이루어 보겠다는 진달래반 친구들의 열정이 장관이였죠

드디어 어제 진달래반 훌라우프 대회가 있었는데요

모두 통과 하는 기염을 토하였습니다. ㅎㅎ

 

다른 해 보다 가까이 봐주지 못해서

우리 친구들이 어떻게 성장했다는 과정을 못읽어 줘서 아쉬웠지만

모두 성공했다는건.. 그간의 노력이 얼마나 열심이였다는걸 증명 하는 거죠 ^^

 

어제 결석한 예진이랑 소명이까지 오늘 확인하고 상을 받아갔네요

예진이는 온갖 친구들의 응원에 힘입어 ... 끝까지 노력하여 20번을 무릎으로 채워서 돌렸답니다. ㅎㅎ..

그래도 끝까지 포기 하지 않는 모습... 그리고 활짝 웃는 모습에 박수를 안쳐줄 수 없었습니다.

 

처음엔 뭐든지 힘들죠..

그러나 우리는 누구나 노력하고 시간을 들인만큼 성공할 수 있다는 경험이

우리 아이들의 인생에 귀한 씨앗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10월의 마지막 밤을 준비하며

행복 안심 유치원 선정.. 축하... 그리고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