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우리 친구들이 고대하고 기대하는 민속놀이 한마당이 열립니다.
엄마랑 같이 한복입고 노는 날..
요 며칠동안 열심히 준비한 작은 무대를 자랑하는 날..
엽전으로 주점부리 하는 날..
여러가지 우리 놀이 체험으로 땀흘리는 날..
각자의 의미가 모두 다르고.. 생각하는 것이 다르겠지만..
어쨌든 내일은 우리 친구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날입니다.
기대감이 어찌나 큰지.. 오늘 무대 예행연습에서도 모두 빛나는 눈빛을 보여 주더라구요... ^^
어머님들의 많은 격려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한복을 입고 뭔가를 하는 것이 어쩌면 부담스러우실수도 있지만..
이 역시 가을 몇번 체험하면 하고싶어도 못하는(?) 시간이랍니다. ...
최근 열심히 준비하는 선생님들은 새로운 다이어트 방법이라고 합니다.
열심히 널뛰어 땀내기..
굴렁쇠와 함께 달리기
달팽이 놀이로 끊임없이 뛰기... ㅋㅋ...
물론 내일은 부침개의 유혹이 있지만... ㅎㅎ..
우리 놀이는 좋은 몸매를 갖게 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ㅎㅎㅎ...
덕수 유치원 마당에서 신명나는 민속놀이 한마당에
모두 모두 즐겁게 참여해 주세요.. ^^
엄마들은 잘 뛸꺼라고 확신 하더라구요..
ㅋㅋ... 제가 어쩌면 하늘높이 올라가서 안내려오는 엄마가 있을지 모르겠다고 했더니..
다인이 은근... 기대하더라구요... ㅎㅎ... 어머님... 힘내서 오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