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듣고 계신 분도 있었겠지만..

2학기 개나리반 담임 인사 이동이 있었습니다.

주민경 선생님 대신 하늘반 박혜진 선생님이 개나리반 담임을 맡게 되셨습니다.

어제 개나리 반은 간담회가 있었고 새로운 담임 선생님과 학부모님이 잠시 만나 필요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개나리반의 힘찬 출발을 응원합니다.

 

하늘반이 공석이 되는 관계로... 부지런히 담당 선생님을 찾았는데요..

다행히 1월 까지 하늘반을 맡아 주셨던 서수지 선생님을 다시 모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만삭으로 사임 하셨는데.. 8개월된 아기 엄마가 되셨지요...ㅎㅎ

몸 추스르시고 다시 복직 하게 되셨습니다.

원래 하늘반과 오르다를 맡으셨던 선생님이고 아이들 얼굴과 이름도 다 아시는 분이니

하늘반을 운영하는 데는 어려움이 없으리라 생각 됩니다. 또 엄마 선생님이 되셨으니 더 살뜰이 아이들을 보살펴 주실것 같구요... ^^

하늘반 친구들도 새로운 선생님과 잘 어울려 2학기를 시작하리라 생각 됩니다.

오르다(리틀브레인) 수업도 이번주 부터는 서수지 선생님이 진행 해 주십니다. ^^

 

부득이하게 변동되는 일로 마음이 편치는 않지만..

모든일에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며..

이 과정에서 유치원도 아이들도 더욱 건강하게 발전해 나갈 줄 믿습니다.

 

진짜 2학기를 시작 합니다.

준~비~ 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