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뜨거웠던 여름도 ... 어느덧 뒷모습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낮엔 더워도 밤과 새벽공기는 곧 가을이 온다고 속삭이니까요.. ㅎㅎ

월요일 드디어 개학을 합니다. ^^

물론 매일 오던 에듀케어 친구들에게는 별반 다를게 없는 월요일의 등원일수도 있지만

담임 선생님과 자신의 교실에서 시작하는 하루는 특별하겠죠...ㅎㅎ

방학동안 내내 못보던 친구들도 만나는 월요일이겠구요.. ^^

이제 2학기를 준비합니다.

2학기는 1학기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느껴진답니다. ... 그리고는 훅 한살을 먹어버리죠.. ㅎㅎ

그만큼 우리 아이들이 불쑥 자라는 2학기 ...

준비하고... 활동하고.. 즐기고.. 성장하는 2학기.. 준비되셨죠??

그럼 평안한 주말 보내시고.. 월요일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