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너무 좋고

아름다운 꽃이 만발하고..

여름에 볼 수 없는 가장 멋진 연두빛이 빛나는 5월 입니다.

 

덕수 친구들은 달콤한 5월을 시작 합니다.

오늘 부터 벌써 어린이날 전야제 인듯.. ^^

멋진 만들기와 요리 실습..

파르페 만들기로 로 우리 친구들의 5월 첫 수업이 달콤하게 시작 되네요..

목사님의 축도가 있는 어린이날 기념 예배를 마치고..

내일은 유아를 위한 음악회을 보러 잠시 외출도 할 예정입니다. ^^

 

교실의 흥분이 자꾸 제방까지 흘러 들어와

엉덩이를 함께 들썩이게 되는 하루 입니다.

여러반에서 시식해 보라고 아이들이 만들어다 준 파르페...

녹기전에 먹겠다고 하다가.. ㅋㅋ.. 쫌 많이 먹은듯.. ^^!... 속이 냉하지만... ㅋㅋ...

아이들의 사랑이 담뿍 담겨 저역시 달콤한 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 ㅎㅎ...

 

글을 쓰는 중

그새 진달래반 예진이가 들러서 손뽀뽀를 날리고 가네요.. ㅋㅋ....

그리고 보니 집에 갈 시간인가 봐요..하루가 너무도 후딱 달려가는 날입니다. ^^

 

계절의 여왕 5월 이라는데

우리친구들이 여왕처럼 즐겁고 행복함을 누리는 달이 되길 기도 하며..

덕수가족 모두도 행복하고 즐거운 5월 되세요.. ^^

 

 

선물

신나는 나들이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