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할아버지를 기다리며

고사리 손으로 곱게 만든...

성탄 기념 간식 입니다.

먹기가 너무 너무 아까워요.. ㅎㅎ

사진 찍어 두고.. 한참 동안 쳐다만 봤어요..

가정에서도 성탄 즈음 한번씩 도전해 보실만 하죠.. ㅎㅎ..

재료만 준비해 주시면 우리 아이들이 간단하게 잘 만들어 가족들에게 선물하고 싶어 할꺼예요.. ㅓ

그렇게 .. 그렇게. .

뜨겁고 열광적인 성탄 잔치 날이 끝나갑니다.

아직도 친구들의 흥분에 유치원이 쫌 덥습니다. ㅎㅎ..

집에가서 선물을 개봉 할 때 까지.. 이 흥분은.. 밤까지 갈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행복한 성탄축하의 날을 준비해 주시는 선생님들

그리고 이름 없이 수고해 주시는 산타 할아버지들..

(기사님 아닌데.. 자꾸 아이들이 기사님 아니냐고 저한테 까지 와서 묻고 있습니다. ㅋㅋㅋ)

우리 아이들의 기쁨을 책임져 주시는 모든 학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참!!

저도 받은 선물 자랑할래요..

산타할아버지를 못만난 저를 생각해서 멋진 팔찌를 만들어 준 친구가 있었어요

고마워서 싸인도 받아 뒀어요.. ㅎㅎ.. 유치원에서는 내내 끼고 있을라구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