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의 생김새가 다르듯...

운동신경이 다르듯...

아이들도 모두가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화전때는 그렇게 멋진 말들로 우리를 매료 시키더니..

줄넘기 대회를 준비하면서도 역시나 각기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오늘 무궁화반의 줄넘기 대회는

모두 욕심껏 뛰어... 그 동안의 실력들을 자랑하는 날이였습니다.

모습과 속도는 각기 다르지만

자신의 능력에 충실하게 .. 모두 20회를 잘 마쳤습니다.

박수.. 짝짝짝.. 입니다. ㅎㅎ....

 

날쌘돌이들은 더 날쎄게..

이제 막 몸에 익힌 친구들은 그 모습 그대로..

열심히 도전하는 우리 무궁화반 친구들에게 격려와 칭찬 듬뿍 보냅니다.

가정에서도 많이 칭찬해 주세용... ^^

 

급 추워진 날씨로 우리 아이들의 주말이 걱정되는 저녁입니다.

이 겨울 모두 모두 건강하게 자나라길 기도하며.. ^^

처음학교로 중간 보고

초등 예비학부모 간담회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