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에
우리 놀이터 모습입니다.
가을이 듬뿍 담긴 놀이터에
낭만도 가득 입니다.
비가 와서 쌀쌀할 줄 알았는데
그래도 날이 좋아서인지
우리 아이들은 신나게 신나게 바깥놀이를 즐겼습니다.
이렇게 놀이터 놀이를 할 시간이 많이 남은 것 같지 않으니
매일매일 .. 신나게 신나게 나가 놀으라고 할 참입니다.
한 나무와 한 숲을 오래 두고 살피니
아이들의 자람이 매년 다르듯
단풍의 모습도 색깔도 매년 다르답니다. ^^
몇년 중 올해가 꽤 예쁜 단풍을 보인다고 아침에도 영양사님과 이야기 나눴는데요
우리 아이들이게도 낙엽과 즐거운 놀이를 즐기를 가을날이 되길 기대합니다.
주말..
깊어가는 올해 마지막 가을을 만나는
귀한 시간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