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부터 휴일이 낀 한주 한주가 다음주까지 입니다.
저는 유치원 체질이라서... 이렇게 하루 하루 쉬는 날이 끼면 더 피곤한 것 같습니다. ㅋㅋ
이번주는 소풍을 다녀와서 더 쏜살같이 느껴집니다. ^^
그리고 보니 다음 주도 재량휴원이 껴서 한글날까지 휴일이 낀주네요
또 한번 달려가는 한주가 될 것 같습니다.
이속도로 가면 10월은 솜사탕 없어지듯 사라질것 같습니다. ㅎㅎ...
종일 내리는 비로
우리 친구들 오늘 몸이 좀 근질근질 했을까요?
그럼에도 교실마다 알찬 활동들로 즐거운 하루가 되었을 줄 믿습니다.
바다반 친구들이 바람개비 하나씩 들고와서 저한테 자랑하고 가네요
이젠 유치원 막네들도 아주 의젓합니다.
태풍이 온다고 .. 온 나라가 떠들석 합니다.
아무 큰 사고 없이... 주말 평안하기 기원 합니다.
최근 기상 이변으로 여러 국가들이 어려움을 겪는 걸 보면서
오랜만에 우리나라를 지나갈지도 모른다는 태풍도 걱정스럽습니다.
오후가 되니 더 어두워 지네요..ㅠㅠ
우리 덕수 가족도 평안한 주말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