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은 더울까요?
그러나 아직까지는 창문 밖에서 들어오는 산들바람이 에어컨 보다 시원하고 상쾌 합니다.
어제 평가를 잘 마쳐서 더 시원하고 상쾌 한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
어머님들이 기도해 주신 덕분에
평가는 아주 잘 마쳤습니다.
꼼꼼하고 깐깐하신 평가 위원들이 모든 교실에 약상자 열어 유통기한까지 일일이 확인하는...
심지어는 버스 약상자까지 보셨어요.. ^^
저도 평가위원으로 나가지만... 꼼꼼함은 한수 배웠습니다. ㅎㅎㅎㅎ...
그리고... 엄청난 서류 검토... ㅎㅎ..
잘 마무리 하고.... 격려해 주시고 가셨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
기도해주시고 협조해 주신 덕수 가족에게도 감사 인사 드립니다.
정말 지각 없었고... ㅎㅎ... 전화 통화도 현저하게 줄은 하루였습니다. ㅎㅎㅎ..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큰일 한고비 끝나고.. 이젠 우리 아이들이 더 즐거울 가을 잔치로 들어갑니다.
아침부터 선생님들은 민속놀이, 가을 소풍 등 회의를 시작 하시네요..
매일 매일 즐겁고 신나는 가을 ...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