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3일간의 참여수업이 끝났습니다. ^^
예전에는 일주일에 한반씩 하기도 하고... 월, 수, 금 으로 하기도 했는데
올해는 어찌 어찌 하다보니 3일을 연달아 진행하게 되어 선생님들이 모두 숨가쁜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ㅎㅎ..
생각해 보면 한방에 끝난 느낌도 있지만..
욕심 꾸러기 우리 선생님들은 좀더 즐거운 활동을 해보도록 하기위해
끊임없이 연구하시고.. 준비하시고..
퇴근시간 양보.... 휴일 없음... ㅠㅠ.... (절대 원장이 시키지 않았습니다. ^^!)
매년 다양해지고... 공간도 넓어지고..ㅎㅎ....
어제 저녁에도 9시까지 함께 하면서도 수업준비는 네버앤팅스토리 같았습니다. ㅎㅎㅎ... ...
(개나리, 민들레, 무궁화 끝났다고 먼저 가시지 않으십니다. ㅋㅋㅋ... 뭔 동거동락인지..... 팀웍은 최고 입니다. ㅋㅋㅋ... )
그러다보니 마지막 6세 과학활동은 가장 어마무시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온 선생님들이 함께 준비하시다 보니.. ㅎㅎ...
오늘 진달래, 목련반의 참여 수업을 열면서
일단 아이들의 표정에 선생님들의 모든 피로가 가시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몸으로 놀아주시고 함께 웃어 주시던 모든 덕수 부모님들께 다시한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바쁘신 중에도 시간을 내주시고 참여해 주신 어머님, 아버님, 할머님... 고맙습니다. ㅎㅎㅎ..
끝까지 격려해 주시고... 힘을 주시던 말씀이 선생님들 모두에게 비타민이 되었을것입니다. ㅎㅎ..
이렇게 달리다보니
5월의 끝자락이네요..ㅎㅎ..
빠름.. 빠름.... 우리 아이들도 그렇게 빠르게 자랍니다. ^^
오늘 참여수업까지 너무나 정성껏 준비해주시고, 아이와 엄마아빠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