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학년의 2차 예비 소집일입니다.
반별로 신입생들만 유치원에 오지만
선생님들은 어제 늦게까지 아이들 맞을 준비로 분주 하셨습니다. ^^
아침부터 들어오는 새 친구들의 면면이 얼마나 의젓하고 씩씩한지 모릅니다.
오늘 교실에서 선생님도 만나고 유치원에 살짝 머물면서
새학년에 대한 기대로 입학을 준비하는 우리 친구들이 되길 바랍니다.
아침 일찍 들어온 친구가 한시간 반 뒤에 올라가도 있는 걸 보니... 그래도 꽤 맘에 들어 하는 것 같아 다행이다 하면서 내려왔습니다. ㅎㅎ..
새학년 새학기.. 기대하며 기다리고..
우리 아이들의 새출발을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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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문으로 온 내용을 첨부파일로 올려 둡니다.
3월부터 덕수유치운에 온다는 유아학비의 사전 신청이 진행 중입니다.
이번 주중으로 모두 신청을 완료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