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날씨도 따뜻하고
아이들이 정말 신나게 나가 놀아야 되는데... ㅠㅠ..
날씨가 안도와 줍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하늘을 올려다 보지만
회색빛 하늘에 눈이 먹먹해 지는 것 같습니다. ^^!
어제 모래소독 회사에서 오셔서 모래 놀이터 완벽 하게 소독 해 주셨습니다.
먼곳에서 오시고 워낙 관공서 놀이터 소독을 많이 하는 업체라 미리 예약 잡아 두니
어제 날씨가 궂음에도 불구하고 세분이나 오셔서
놀이터 청소, 모래 뒤집기, 적외선 소독, , 약품(친환경약품으로 6개월 정도 효과가 있다고 하십니다. ) 소독까지 해 주셨습니다.
도심의 아이들에게는 흙을 만지고 보는 것도 어려운 일이라
덕수유치원 모래 놀이터는 그나마 우리 친구들에게 가깝게 흙으로 노는 공간이 되고 있는데
우리 친구들을 위해 한학기에 한번씩은 열심히 소독 해 주고 있습니다. ^^
아이들이 빨리 나가 놀아야 하는데.. 하늘만 아쉽습니다.
오후부터 황사가 온다고 하는데.. 벌써 하늘이 노랗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ㅠㅠ..
오늘도 공기 청정기 터보로 틀고.. 살아야겠습니다. .^^!
그나마 실내 놀이터에서 뛸 수 있음을 감사하며... ^^